 skinlover |
등록일:
2008-09-05 19:36:27 , 조회:
502 |
안녕하세요.
수 개월의 장기 체류 기간동안
피부 상태를 확인하지 않으면서 연고를 바르시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되고,
원칙적으로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
먹는 약과 외용제가 처방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드리지 못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많이 악화되는 상황이라면
현지 피부과 의사와 상의 하시는 것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급하신 상황이라면,
아마 drug store에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hydrocortisone 정도의 스테로이드 연고를 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한 번씩 일주일 정도만 발라보시고
차도가 없거나 하시면
꼭 현지 피부과 의사와 상담하도록 하십시오.
환자에게 믿음을...
황상민, 홍승필
피부사랑 피부과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 던킨도너츠 5층
http://www.skinlover.co.kr
>문미정입니다.
>
>아직 외국에 체류중입니다.
>
>먹는 약은 선생님께서 조절하라고 하셨기에, 조절하면서 아껴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연고는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
>외국에 몇달 체류할거라고 선생님께 말씀드렸을때 약을, 적어도 연고는 넉넉히 주시길 바랬는데
>두개 밖에 주시지 않았고, 여기서 병원가라고 하셨는데요.
>
>선생님께 4년넘게 치료받고 있고, 외국에 나가기전 일부러 병원에 들렀는데
>연고를 조금 더 주셨다고 해도, 제가 남용해서 바를것도 아니고
>이곳 의료비는 우리나라의 10배정도로 비싼데
>여기서 왜 몇배의 돈을 더 내고 연고를 사야하는지 의구심이 들면서 좀 섭섭합니다.
>
>아비노의 안티이치크림을 사서 바르고 있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무슨 연고를 사는게 좋을까요? (캐나다 지역 입니다)
>
>그럼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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