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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토피아
운영자입니다.
1/28일(화) 뉴스를 통해 어린이용 화장품에서 살균, 보존제가
표시안된 제품에 대해서 보도되었습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내용인즉 이런 살균, 보존제(방부제) 성분은 민감한 어린이 피부에 적용할 경우 피부자극이나 세포독성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이들 성분에 알러지가 있거나 피부질환이 있는 어린이가 해당 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위험을 피할 길이 없다. 따라서『화장품법』에 의거 배합한도가 지정된 화장품 원료로서 제품에 사용했을 경우 용기·포장·사용설명서에 반드시 성분명을 표시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반한 4개업체가 소비자 보호원에 적발된것입니다.
소비자
보호원이 조사한 이번 결과 아토피아가 개발한 아토피샵 보습제와 윈윈로션에는 이런
방부제나 살균제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에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임이 다시한번 입증되었습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표시성분>이란 화장품법상 의무표시로 방부제, 살균제, 색소등과 같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는 화학성분을 의무적으로 화장품 용기와 케이스에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방부제, 살균제, 색소등이 들어가지 않은 아토피샵 보습제와
윈윈로션에 <표시성분-없음>이나 <무방부제>로 표기한것은 합법적인
것입니다. (보도사진중 잠깐 아토피샵 윈윈로션이 나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한국 소비자 보호원에 올라와있는 다음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아토피샵 윈윈로션과 보습제에는 방부제나 살균제 성분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이상적인 제품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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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보호원(www.cpb.or.kr)에 올라와 있는 자료입니다.
어린이용 화장품에서 표시 안된 살균·보존제 검출, 피부 손상 우려(2003.1.29)
- '화장품의 안전성 실태 조사' 결과 -
지난해 9월까지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崔圭鶴)에 접수된 화장품 관련 상담 2,986건 중 15.9%를 차지하는 474건이 '부작용' 발생에 관한 것이었다. 화장품 중에서도 특히 성인보다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용 화장품 15종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표시는 적정한 지를 조사한 결과, 4종에서 표시 안된 살균·보존제가 검출되었다. 이같은 성분 함유 사실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무방부제 제품으로 오인, 사용할 경우 자칫 어린이들의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어린이용 화장품 살균·보존제 함량 시험 결과
- 배합 한도는 초과하지 않았지만 표시 안한 살균·보존제 4종에서 검출 -
국산 및 수입산 어린이용 화장품(로션·크림) 15종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의 함량은 적합한지에 대해 시험검사하고 이에 대한 표시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총 13종에서 배합한도 이내의 살균·보존제가 검출되었으나 '디지몬테이머즈로션(우신화장품, 케이제이지엘에스)', '마이마이 베이비크림(마이마이코리아, 호주산)', '아벤트 베이비로션&클린저(㈜아벤트코리아, 영국산)', '헬로키티 베이비E-로션(한국콜마㈜, ㈜무궁화)'의 4종은 이같은 성분 함유 사실을 표시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9종은 사용된 살균·보존제를 모두 표시하고 있었다.
'무방부제' 표시가 되어 있는 베비라 아토 보습크림(㈜비봉파인, ㈜베비라), 아토피샵 윈윈로션(한국마리코스㈜, 아토피샵)은 2종 모두 살균·보존제가 검출되지 않았다
(참고로 베비라 아토 보습크림은 아토피샵 보습제의 OEM 상품으로 상표만 다를뿐
내용물과 제조원은 똑같습니다.)
살균·보존제는 피부에 적용할 경우 피부자극이나 세포독성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이들 성분에 알러지가 있거나 피부질환이 있는 어린이가 해당 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위험을 피할 길이 없다. 따라서『화장품법』에 의거 배합한도가 지정된 화장품 원료로서 제품에 사용했을 경우 용기·포장·사용설명서에 반드시 성분명을 표시하여야 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화장품의 살균·보존제 표시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건의키로 했다. 또한 안전할 권리·알 권리 및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전성분표시제를 실시하고,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판 후 감시활동으로서 화장품 부작용 모니터링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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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도
여러분과 같은 환우로서 항상 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초심의 자세로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개발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토피아
운영자 신범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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