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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1-11 15:12:14 , 조회:
879 |
어린이의 건강은 미래를 위한 꿈이다!
약이되는 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초특급 친환경프로젝트 <우리아이들을 지킵시다!>
이 프로그램은 21세기 문명병이라 일컬어지는 어린이 질병의 근본원인을 파헤치고,
해결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된 국내방송사상 최초의 어린이환경보고서이다.
어린이 4명중 1명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고, 소아비만, 비염, 천식 등도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질병들은 80년대 아파트의 급격한 증가와 무관하지 않다는 게 판명되었다.
모든 환경병은 어른들이 자연을 파괴, 편리함만을 추구했던 것에 대한 무서운 재앙이다.
지금 이 순간, 죽어가고 있는 당신의 아이들을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생활환경, 특히 주거환경을 회복시켜,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의 국내 최고전문의 김우경 박사, 실내환경 전문가 정진원,
국내최초 친환경인테리어디자이너 박재효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 공동프로젝트 <우리아이들을 지킵시다> !
MC 남희석과 함께 한 첫 번째 게스트는 조혜련. 대한민국 엄마대표로 나섰다.
이들이 전문가 3인과 함께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황윤규 어린이’ 의 집.
운규는 아토피를 오랫동안 앓았으며 그로 인해 양쪽 눈 모두 망막박리에 백내장까지 확
산 돼 3번이나 수술을 받고 현재 학교도 쉬고 있는 상태. v 제작진과 전문가팀은 윤규 어린이의 집을 진단, 3학년 때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를 온
후 건강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었다는 걸 발견했다.
윤규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대규모의 친환경프로젝트!
과연 제작진들은 이들 가정에 어떤 대안을 제시할 것인가?
미래를 위한 행복의 조건! 우리 아이들이 살만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한명숙 환경부 장관의 격려사와 다지모(다음을 지키는 어머니들의 모임)등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려는 각계각층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을 지킵시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은 건강해질 권리가 있다!
그리고, 그 의무는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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