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nlover |
등록일:
2013-12-20 16:14:24 , 조회:
1,014 |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었는데... 이글을 볼지 모르겠네요.
1. 연고는 더 약한 연고를 바르더라도 언제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릅니다.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2. 필요한 것은 전문가의 도움입니다.
본인의 힘으로 치료가 된다면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도 없겠죠?
피부사랑피부과
황상민 드림
>다시 한번 인사드리지만..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를 앓고 있는데 24살 학생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병원을 제대로 다녀본 적도 없고..
>하지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몸에 나타나고서는 너무 무서워서 점점 줄여가려고 하고있어요..
>식단도 인스턴트는 절대 먹지 않고 현미밥, 쌈 채소 종류의 채식 위조로 식사를 하고 있고, 운동을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땀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땀이 그래도 잘 나는편이라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이제 약 일주일 정도 됐는데요. 자꾸 몸이 간지럽고 피부에 붉게 두드러기 같은 것도 생기고.. 정말 미치겠네요..
>아토피샵에서 파는 윈윈로션과 솔루션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겠네요.
>정말 이번 기회로 제 피부와 건강도 돌리고 싶고 너무 힘드네요..
>무작정 탈스는 안 좋다는 것을 보고 아주 가끔씩은 바르는데..
>제가 전에 발랐던 약이 1등급의 가장 강한 스테로이드제라 다른 약한 등급의 약을 발라도 될지..?
>어떤 식으로 치료를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
>제가 글을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질문은
>1. 여태까지 1등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는데, 지금부터라도 강도가 낮은 단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줄여서 써도 되는지..
>2. 식단관리, 운동, 집안환경 다 신경쓰면서 생활하는데 호전 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뭔가 더 필요한게 있는지..
>
>이 2가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밤마다 너무 간지러워서 미치겠습니다.. 선생님
>자기 전에 항상 자가접착식 붕대를 몸에 두르고 자네요... 이 방법 말고도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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