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ju111 |
등록일:
2002-07-22 15:01:53 , 조회:
455 |
얼마전 2차 세균감염이 되어(일종의 농가진이라 함) 에로신과 박트로반을 혼합하여 처방을 받아 지금은 많이 호전된 5살 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스테로이드제에 많이 민감해서 락티케어2.5%를 아이가 3살때 약2주간 바른 것외에는 거의 써지 않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써보고 날마다 나아가는 아이의 몸을 보면서 너무 놀라고 있습니다.
피검사후 알러지 요인으로 집먼지진드기와 우유가 나왔는데 당장 저희 부부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고, 물론 우유류는 일체 끊었지요
연고는 어제로 9일째이고 아침, 저녁으로 솔박타로 목욕후 염증이 있어보이는 곳에 바르고 있고, 염증이 가라앉은 곳에는 옥티덤을 바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것을 언제까지 발라야 하는지, 그리고 병원에서 지르텍과 자디텐을 약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치료가 된다고 하는데 부작용은 없는지, 사용후 과연 우리아이의 아토피가 현실적으로 낳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아토피 치료라는 것이 너무 쉬운 것이 아닌지...
병원에 가는 것 자체를 꺼리던 저였기에 지금 너무 혼란스렀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주요증상]
5살난 여자아이
무릅뒤, 팔 안쪽, 등, 목뒤
심하지는 않음
[주요의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