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nlover |
등록일:
2002-07-22 00:53:28 , 조회:
386 |
안녕하세요.
그런데요.
6가지중에 체려감소 빼고는 답해드릴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왜 질문안하세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볼께요. 님은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고 재생각에는 크게 문제되지않을 것으로 생각되던데요....
환자에게 믿음을....
황상민
피부사랑 피부과
www.skinlover.co.kr
>선생님 어제 찾아뵙고 오늘 글올립니다.
>여기 글을 읽다보니 제 얘기가 나온것같아서요. ^^( 질문적어갔던 사람입니다.)
>먼제 제가 글을 적어갔던건 요즘 몸상태에 대해 너무나 궁금했던 사항이였구요,또 여태까지 뵈었던 의사선생님들은 질문하기가 좀 무섭게 대하셔서 그 앞에서면 생각이 잘 안나더라구요.^^; 제 상태에 대해 두려움이 컸던 마음만큼 선생님께 진료받으러 찾아가는 제 심정은 많은 기대로 가득차서 가기전부터 이래저래 생각한걸 적어갔던거예요.근데 뵙고나서 병원문을 나설때는 웃으며 나왔습니다.
>얼굴 뵈니 인상이 참좋으시더라구요. 웃음이 배인 얼굴이랄까. 맨처음 얼굴뵙고 속으로 웬지모르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여태까지 선생님들은 너무 딱딱해서 질문하기도 어려웠거든요.
>같이 갔던 제 남편도 선생님이라면 믿고 따라서 열심히 치료해보자고 오랫만에 웃으면서 같이 외식도 했답니다.
>계속 꾸준히 관리하면서 선생님 지도하에 치료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요일날 찾아뵐께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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