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내마음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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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목 : 여자친구와 또 헤어졌습니다
 
등록일: 2007-01-08 06:44:00 , 조회: 1,333

술먹고 지금 들어왔네요

여자친구와 사귀면서도 아토피를 잘 관리해 왔지만

가끔씩 뒤집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때는 여자친구보다는 아토피관리에 시간과 노력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는데요

그때 마다 여자친구는 자기 한테 관심가져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립니다

어쩔땐 바닥에 누워서 엥엥거리고 웁니다

나이는 꽉찬여자가 그렇게 어린애처럼운다니까요

정말 밥주걱으로 입주둥아리를 한대 후려치고싶더군요


전여친과 헤어진이유도 그녀한테 관심을 가져주지 못해서 였는데

이번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네요


이번에는 이번에야말로... 여친한테 잘해야지

노력해야지... 계속 반복 반복 .... 제 자신한테 주입을 시켰는데

또 이렇게 헤어졌네요


그렇게 사랑스러운 그녀도 아토피가 심할때는

아토피가 더 걱정스럽고...

아토피로 관심이 쏠릴수밖에없더군요...


오늘은 왜 전화안했어...

오늘은 왜 사랑한다고 말안하니?

오늘 사랑한다고 하는말이 어제처럼 진실하게 들리지않자나...

그딴 아토피가 나보다 더 중요해?  

어쩌구 저쩌구 뭐 그리 조잘조잘 되는지...




사소한것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저를 항상 챙기고 하는것을 보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데

하루 이틀정도 아토피가 심해져서 그녀한테 관심이 조금 덜하면...

바로 달려들어서 입으로 덤빌것처럼 오는 그녀.....



에혀 술먹어서 무슨말을 쓰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싸이월드에 방명록댓글로 사랑한다고 써줬는데

세상 떠날것처럼 기뻐하는 그녀에게...

항상 먼저 전화하고

내가 해야될일 해야만하는일을 나보다 더 잘아는그녀에게

정말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오늘 심한말을 밷은거같네요

정말 건강한남자 건강한정신을 가진 남자를

만나서 제대로된 연애를하기 바란다~

나도 노력했는데 잘 안되네... 잘가........~









여튼 아토피가 문제네요... 아토피가...




맞는말씀.. 당신은 분명 노력을 다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일반인이 아토피안을 이해 하기는 어려운게 아니고 불가능하죠..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일반인은 아토피는 절대 이해 못합니다..
그냥 말로 이해한다는 것과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과 이해하는 척하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저도 전에 한 여자를 만났는데요...
아토피라고 말을 했었고.. 그래서 먹는 걸 항상 제 위주로 먹었는데..
어느날인가... 자신이 정말 힘들다고 말을 하더군요..
자신은 닭고기, 돼지고기, 술을 좋아하는데.. 나때문에 먹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순간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녀가 먹고 싶은걸 그냥 다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요구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죠.. 계속 아토피관리와 정반대되는 걸 요구하는 그녀....
끝내는 사실 아토피때문에 헤어졌죠...
내가 아토피라서 결혼해도 자신이 너무 힘들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참.. 저도 많은 고민을 했으나.. 그만 만나자고 내가 먼저 말했더니..
그녀.. 응근히 좋아하는 것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렇게 헤어졌죠....

정말 친한 친구도.. 내가 아토피로 힘들다고
먹지 못하는 걸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항상 만나서 하는말은..
소주나 하잔데... 술은 못먹는다고 하면..
세상 무슨 맛으로 사냐고 하면서
다음에 만나자고 하고...

아토피가 우리를 고독한 섬에 가둡니다..
2007/01/08 07:51  
어휴 그런사람이라면 만나면서도 힘드셨을듯..
만약 결혼까지 하실생각였다면.. 평생 피곤할듯..
좋게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2007/01/08 11:15  
키보드 워리어 두마리 있네요~ 2007/01/08 16:42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_ - 2007/01/08 16:57  
안그래도 힘든데 바닥에 누워 엥엥거린다면야 죄송하지만 잘 되신거같기도하네요..
긴병에 장사 없다지만 힘들때 나를 지켜봐줄 수 있는 사람이 좋죠
2007/01/08 20:09  
초유맨 그런 님의 인생은 늘 여전하죠?
여전한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는 고정도만의 세상에서
고만고만한 정신세계에 빠져서 그저 그런인생으로 사는 님의 모습이 안되었소

자신의 인생은 관심없고 그저 남의 이야기나 기웃거리며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남의 속마음에 당신 수준의 딱맞는 사고정도의
리플로 당신 정신세계에 충족을 하고 있군요

당신이 아토피안이라 세상에 대해 갖는 적개심이 자신을 고립시키고 있는 사실을 본인이 몸소 피부로 느끼고 있겠지요

얼굴과 몸은 아토피로 보기 흉하겠지만 바른 생각과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 눈에 정말 밝은 모습을 나타내는 사실도 모르겠지요

길을 가다가 눈을 마추치면 당신을 알것도 같아요
눈에는 아무 자신감없고 그저 인생을 원망으로 살아온
세상에서 제일추한 모습이라 사람들 속에 있어보 바로 알아볼껍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자기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고 누구도 하찮게 보이기 마련이지요

마음을 곱게 쓰세요!!!
2007/01/08 23:25  
어떻게봤을때 글쓴이 님과는 다른상황이지만
같이 둘이 술자리에서 실수로 그만 아토피 피부를 보였어요
술김에도 보엿을수도있지만.....그날바로 헤어졌습니다
정말 속상하더라구요.....그날 술엄청나게먹고 그담날 울면서 피부땜에 후회도했었지만
여자친구와 헤어짐때문에는 술먹은거에대해선 후회는안했었죠....

아토피때문에 연예한번제대로못하는게 정말 억울하고 후회스러워요...
관리를잘하면서 만날수도잇지만 그게 말이쉬운거지 어렵잖아요...에휴
글쓴이님 글보면서 제생각도 나고 그냥 끄적끄적해봐요...
힘내세요..
2007/01/08 23:52  
음.. 나는 아예 사귀어 보지도.. 여자한테 말도 제대로 걸어 보지 못하는데.. 그래도 힘내세요..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시면서.. 아직 제가 이런 상황에 처해보질 못해서 죄송한 리플 달고 갑니다. 2007/01/09 02:23  
부럽다.. 저렇게 사귈수도 있구나.. 처음부터 저럴것 같다는 생각에 항상 시작도 못하는데..ㅜㅜ 아토피때문에 예민해지면..저또한 통제가 잘 안되는 지라.. 여자친구까지 힘들게 할 수는 없잖아요.. 2007/01/09 12:37  
정말.. 힘들군요 빌어먹을 아토피 2007/01/11 04:45  
넵 알겠습니다 앞으론 연애< 맞춤법안틀리도록할께요^^
그리고 너나잘하세요^^ 연애한번못해본 님보단
제가 아무래도 더 괜찮은거같은데^^아닌가 흠 ㅡ.ㅡ;;;
그리고 연애는 잘 하고있습니다 지금은아니지만
마음서로통하는사람만나면 전 언제나 연애잘해왔습니다
제 진물과 각질있는팔에 보습제도 알아서발라주고했었는걸요^^
물론 위에적은 리플중 연애한번제대로못해봤다란말은
아토피가 걸림돌이 되서 헤어졌기때문에 그렇게쓴것이구요
언젠가는 또 제짝을찾아서 서로 마음이 통하여 행복할수잇으면
결혼에 골인할수있겠죠~
아 !초초님!그리고 질문하나드릴께요~
아토피아 회원님들중 앤 있으신분들은 다 서울대생이거나
돈이많거나 그런가요?궁굼합니다~
2007/01/12 06:41  
연애한번 못해보신 초초님은 이해하실수없는부분일거에요
그리고 님글보면 딱 나오던걸요 뭐...
아 , 그리고 저희집 부자아닙니다 그동안 제가 악착가치모은돈이랑
어머니통장에 얼마안되는돈중 거의 반이상을 빼서 그돈이랑 합쳐
가게 계획중이니까요^^저도 부자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지금하시는일 짤리시지 마시고 열심히해서 부자되세여~
2007/01/12 11:56  
아...그리구 초초님 도 부자잖아요
부모님이 오빠한테 한달 2300만원씩 일본으로 보낸다면서요...그게 수입이반이라고...
님 리플쓴거봤는데여 머 한달수입이 약 4500이면........
연봉이 얼마지........????
2007/01/12 12:04  
제가 말하는 제대로된연예는 제자신이 상대방에대해
아토피가 전혀꺼리낌없이 교제를하는걸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사랑하면 능력이나 돈도 커버요?? 노력안해도 커버가 된답니까?
노력과 이해를 했을경우를말한겁니다..
2007/01/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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