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내마음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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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목 : 아래 '한약으로 실패하는 이유' 글을 읽고
 
등록일: 2007-01-04 23:15:14 , 조회: 899

밑의 글을 읽고 나도 한마디 하고 싶어서....

한의학의 역사는 참으로 길다. 그리고 그 의학의 깊이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한의학의 오묘한 깊이와 의술을

지금의 의사들이 다 알지 못한다는데 있다.

사실 한의사들은 역사를 통해 업적을 이루고 먼저 간 수많은 선조들이 일구어낸 밥상을
소위 '차려놓은 밥상'을 앉아서 먹기만 한다.
실력도 없고 깊이를 이해하지도 못하며 돈벌 궁리만 한다.

게다가 우리나라 한의학의 한계는 그 '비밀성'에 있다.
자신이 의사생활을 통해 알게된 비법을 절대 공개하지 않는것이다.
그런 비법은 보통 대대로 전승되기 때문에 그 병원에 찾아가야 치료를 받을수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난 저들이 정말로 환자들을 치료하겠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환자는 의술개발을 위해 존재하는 수단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뭔가?
새로운 의학적 사실이 밝혀지면 학회를 통해 공개되는 양의학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서양의학과 비교되는 부분중 또 하나는
양의학은 약이나 수술법을 환자에게 적용하기 전에 반드시 검증 과정을 거친다.
물론 거기에 시험대상으로 쓰이는 환자가 있지만 그들에게 돈을 받지는 않는다.


한의사들은 모든 환자들을 시험 대상으로 삼는듯 하다.
치료가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말고....
치료가 되는지 말든지 약값은 다 받는다... 약값도 무지하게 비싼데
의약분업은 절대 안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 많은 약값을 의사들이 포기할 리가 없다.

어떤 한의사가 mrsa라는 세균을 죽이는 약초를 발견했다고 들었다.
(여기 무료진료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돈받고..)
그 세균을 죽이는 약초를 공개할수 있냐고 누군가 게시판에 올리니까
자신이 발견한 거라 공개할수 없다는 답이 올라왔다.
그러니 그 세균을 죽이는 약초는 그 한의원에서만 먹을수 있는 것이다.

그 의사가 그 약을 만들어서 제조한것도 아니고
자연에 존재하는 약초를 자기가 발견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는 의식수준의 의사들이
우리나라 한의사들이다.

예전에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래밍이라는 의사가 생각난다.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서 구한 페니실린은 플래밍이 실험하던 푸른곰팡이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만일 플래밍이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우리 병원에서만 팝니다'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 두 사람의 차이는 진정으로 환자를 치료하려는 마음이 있느냐 환자 치료를 자신의 생계수단을 위한 돈벌이로 생각하느냐에 있다.
우리나라에는 왜 저런 위대한 정신을 가진 의사들이 별로 없는지... 통탄할 일이다.

한의학과 서양의학은 그 깊이에서는 한의학이 깊을지 모르나
그 정신과 시스템은 한의학이 서양의학에 몇십년은 뒤져 있는것 같다.

한의사들이여!
제발 치료되면 되고 안되면 말고 식의 치료는 환자에게 하지 말라!!
이방법 저방법 다 쓰는동안 환자 치료비는 다 받아먹고.....
그게 무슨 의사란 말인가!

의학이란 것은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것이지 의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돈번 의사들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리라 생각한다.
자기 자식들을 통해서라도....



한의사가 미운게 아니고 현 의료 시스템의 문제이죠~!! 2007/01/04 23:46  
자기 열심히 머리 터지도록 공부해서 의사되었으니까
그 댓가를 돈으로 받으려는 심정은 압니다만
그 심정이 타락했다는거,,, 적당히 받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사람들이 돈맛을 알아같곤.

솔직히 저 한의원 갔을때는 간호사 둘에 한의원 원장님 달랑 한분 계셔서
괜히 폐끼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돈버는게 우습더군요,,,,
환자들이 한시간에 두명꼴로 오는데 3시간에 한명정도는 진료비 3천원만 받고 대부분이 약 챙겨 들고 갑디더 ㅎㅎ
얼핏 돈 듣는거 보면 거의가 20만원 이상,,,

일부 사람들이 한의학 보고 서양의학의 철저한 검증시스템과
신뢰성을 뒷받침으로 치료 해달라고 하죠.
하지만 절대 안합니다.
자기들은 돈만 벌면 되니까요.

그러는 와중에도 미국가서 떼돈버는 한의사들 많습니다.
돈 벌러 갔는지 개척하러 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에서 한의원 다니는 외국인들 우리나라 와서
치료받아보면 그동안의 이미지가 팍 날아가겠죠? ㅋㅋ

참 무료진료 받고 있는 저도 마음 한켠이 좀 그렇긴 하네요....

정말 좋은 한의원 찾기도 힘들고 있어도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서울에 굳이 강남 아니어도 강북에도
조금만 유명한 한의원도 성인 한재에 50만원돈 이니깐요.
돈 버는거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죠 ㅋㅋ

그렇지만 제대로된 한의사 분들도 계시기에
이렇게 한의학이 존재한다는거,,,,

정말 우리나라 양방과 한방이 제대로 손좀 잡아보면 좋겠네요.
양방하고 손잡으면 신 물질 발견될게 몇개인지부터가 미지수인데 ㅡㅡ;;
2007/01/04 23:55  
기본적으로 양방의들이 한의사들을 거의 혐오하기때문에 손잡기가 쉽지는 않을듯..
양방한방 공동으로 운영되는 병원이 몇개 있다고 들었는데 그다지 반응이 좋진 않더군요.
2007/01/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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