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내마음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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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ㅜㅜ] 제목 : 작정하고 울어볼까하는 마음에 슬픈 영화를 봤는데

등록일: 2007-01-04 02:08:21 , 조회: 968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봤는데..
전혀 슬프지가 않다..ㅠㅠ;;
강동원 사형 직전의 이나영 과거 회상씬이 영화를 완전 망쳐놓은 것 같다.
네멋대로 해라에서도 양동근이 애써 고군분투하면
이나영연기가 슬플려고 하는거 급반감시키던데..
이나영씨는 그냥 화장품cf나 찍었으면 좋겠다..

오..저두 그런 생각했는데..이나영 이쁜데 연기는 잘 못한다고나 할까..맡은 배역은 다른데 연기스타일은 비슷비슷...몰입이 잘 안됨..

2007/01/04 02:13

좀 그렇죠..? 비슷한 연기패턴에 쥐어짜는 울음...;; ㅠㅠ
이나영씨 피부는 정말 환상이던데.. 그냥 cf쪽으로 전념하시는게 나을듯..

2007/01/04 02:15

이나영의 어설픈 연기.. 그걸 연기라고 하나.. 그 뭐냐.. 아는여자.. 그 여자도 영... 꽝..
정재영과 이나영이 나오는데.. 이나영이 영화 아주 망쳤음..
그렇게 연기 못해도 계속 영화 찍는 거보면.. 아주 신기함..
강동원도 연기는 초짜로 생각되구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제목만 보면.. 보고 싶은데..
강동원과 이나영.. 둘 나오면.. 당연히 보면 안되죠..
공짜라도 시간만 아깝습니다..

슬프진 않지만.. 야수와 미녀.. 한 번 보세요.. 재미 있어요..

2007/01/04 05:09

와 ..나도 재미 한개도 없었어요...
차라리 중천보시는게~~~~근데 극장에서 보는게 훨씬 나을듯..

2007/01/04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