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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제목 : 나도 써본다 20년만에 들어와보네요..ㅎㅎ
gjkyk
등록일:
2025-04-01 00:50:04 , 조회:
273
진짜 오랜만이네요.
이 커뮤니티에서 19살로 막내부터 시작하면서 좋은 형누나들도 많이 만나고 정말 겁나게 힘들게 살기도 했고. 죽고싶은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오래 살면서 각자의 방식을 찾으시기도하고, 좋은 치료법이 생겨서 좋아지기도 하고 하네요. 힘든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직접적인 병원치료에만 의지하지마시고
자기의 몸이 반응하는걸 찾아보시고 관리를 하시면 몸이 좋아집니다.
절대적으로 아토피 완치가 되는건 없는거같아요.
우리 몸이 어떤 물질,상황에 반응해서 염증이 생기는거고 그게 피부로드러나는 현상인거니까요.
팔을 다쳐도 팔에 염증난거고 내장에 문제가 생겨도 내장에 염증생겼다 하거든요
팔에 염증이 생기면 팔을 안써서 그 상처를 낫게 해줘야지 계속 쓰면 염증이 안낫는데요. 그냥 같은 이치인거같아요.
상처가 치유가 완료되면 거기를 다시 상처나게 해도 훨씬 덜하거든요.
이 이치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관리하면 관리를 덜 해도 좋아지는 단계가 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또 너무 관리안하고 하면 당연 다시 상처(염증)이 나는거고요
그렇게 관리해보세요. 아이들은 부모님이 체크를 하셔야되요.ㅇ
몸이 반응이나면 그건 무조건 안좋은거랍니다. 그런건 끊어서 조금씩 반응정도를 부모가 관리해줘야되요.
아이들은 잘 모르기도하고 조절을 잘못하거든요.
아무튼 그러면 훨씬 살기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어려서부터 관리를 잘 했고 조금더 윤택한 삶을 살수있었을거라 생각이많이들더라고요
아토피. 끊임없이 관리해야됩니다.
